제2남선교회 수련회가 8월15일 부부동반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 용문에서 있었다. 용문교회에서 예배와 기도회를 은혜롭게 마치고 용문사와 천년 은행나무 둘러보고 용문의 레일바이크도 타 보고는등 여름의 끝자락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식사는 "여기가 좋겠네" 휴게소 뷔페식당에서 혼잡하고 색다른 분위기에서 저녁은 품위있게 한정식집 "나해"에서 맛있는 식사를하고 전철로 편안하게 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