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남선교회에서 호반의 도시 춘천을 다녀 왔습니다. 의암호 케이블카를 타고 삼악산도 오르고,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걸으며 부근의 소양강 처녀도 만나고, 춘천 명동닭갈비 골목에서 닭갈비로 식도락을 즐기는 등,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어르신들이 차창에 스치는 초록의 6월 산천을 둘러보며 즐거운 여행으로 힐링의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