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종려주일 성찬식이 있었습니다.
성찬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는 것을 확인하는 예식입니다.
성찬에 참여하면서 우리 자신을 깊이 돌아볼 때 우리의 믿음과 삶에 무한한 유익이 주어집니다.
오늘 성찬에 참여하거나 온라인으로 함께 예배드리는 모든 국일의 성도님들 가운데 이런 은혜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 오후찬양예배가 재개되기전까지 1부 예배 대표기도는 안수집사회와 권사회에서 함께 섬겨주십니다. 권사회 첫 대표기도로 장화자 권사님이 섬겨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