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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선생님~!
지희연 선생님~
역시
갯벌에서~
소년부의 첫 타~ ㅋㅋㅋ
^ㅇ^
진현은 무지 신나요.......
교회 첫나들이........
언제나 생일잔치는 즐거워.......
음...........
청년부사진 300장 채우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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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펀 안테나로 응침을 놓겠다고 쫓아오던...
한나의 저 결연한 눈빛을 보라!
나는 간신히 구사일생으로 피했으나 수미는
피하지 못하고 지금도 심한 후휴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더욱 이상한 것은....
한나의 핸펀 안테나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