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남선교회 하계수련회가
2015.7.17~18일 양평 청운면 비룡리 밤골마을에서
은혜롭고 훈훈한 1박2일의 멋진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물맑은 양평 냇가에서
토종 물고기를 잡아서 매운탕으로
삼시세끼를 해결하고
인근 교동교회의 이학선 목사님의
은헤로운 말씀으로 영의 양식을 채우고
김순재 장로의 농장에서 재배한
물맑은 양평 수박도 맛보고 또 출하가 끝난
하우스의 마무리 수박넝쿨 제거하는 일도 도와주고
산음휴양림에 들려 신선한 삼림의 공기도 흠뻑 취하고
최성학 집사가 고향마을의 갓 쪄낸 옥수수를 사와서 맛나게 먹고
돌아오는 길에 윤세봉 회장님이
40년 전통의 시원한 육수의 옥천냉면으로
더위를 식혔지요.
많은 회원들이 함께하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1박2일 동안 주방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제공하느라 수고하신
박경숙 집사, 함혜자 권사 고맙고
함께한 제2남선교회회원 모두모두 감사하며
수고한 회장님과 임원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