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진은 파일명을 눌러서 보시는게 잘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부족한 솜씨지만 그 날 저희 지파에서
찍었던 사진들 열심히 다뤄서 올립니다. ^^
(희연 언니, 여기다 올리는 거 맞죠?^^)
우선, 저희 지파는 재일 오빠 생일 축하도
겸해서 샛터라는 지역의 카페, 'LIZ' 로 나들이를 갔어요.
차를 타고서도 조금 긴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간만의 나들이라 다들 들떠 보였습니다. ^^
'LIZ'는 갤러리도 겸하고 있고 카페 앞에 펼쳐진
강과 산의 풍경들이 멋들어진답니다. 우리가 간 때는
비가 와서 풍경을 마음껏 만끽하진 못했지만, 그만큼
운치가 있어서 좋았어요.
일단, 그곳의 풍경부터 둘러볼까요? ^^
여기는 입구와 갤러리 주변의 모습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