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어르신들의 모임인 제 1남선교회 회원 20여 명이
지난밤 비가 내린 후 더욱 상큼해진 공기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만산홍엽으로 아름답게 수놓은
소요산 등산로를 함께 걸으며 담소를 나누고, 소요산역 부근의
식당에서 푸짐한 돼지갈비로 점심 식도락을 즐기고,
회원들이 70세 이상의 지공선사 분들이라 차비를 들이지 않고
저렴한 비용으로 멋진 가을날의 하루를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함께하여 주신 회원님들과 수고하신 임원진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