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교회 창립 50주년, 희년(禧年)을 맞아
11월 첫 주 창립기념주일을 일주일 앞두고
홈 커밍 데이(Home coming day)행사를 가졌습니다.
우리 국일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다가
이런 저런 사유로 우리 교회를 떠났던 많은 성도님들
중에 연락이 닿는 분들을 초청을 한다고 하였지만 누락된
분들이 많았고, 오랜만에 모 교회를 찾는것이 어색하여
안 오시기도 하고 다른 선약으로 오시지 못하는 등
기대 만큼 많은 분들이 오시지는 못했습니다.
우리 교회를 처음 설립하신
故 진상호 장로님 가족, 현 교회 건물을 건축하는데
많은 공헌을 하신 故 이일경 장로님 가족, 교회장학기금조성에
밑거름이 되는 금액을 헌금 하셨던 故 민동식 집사님 가정,
그리고,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 강진구 초대 회장님을
잘 보필하여 세계적 기업을 일구는데 내조를 잘하신
김경례 권사님께 감사패를 증정했고,
또한, 우리 교회를 창립하던 해부터 50년을 꾸준히 섬겨 오신
정성원장로(김명숙권사)님, 이종우 장로님, 최복희 장로님,
남흥순 권사님께도 감사패를 드렸습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주신 분들과
행사 준비로 수고 하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 국일교회가 새로운 50년이 되는 100주년에는
더욱 부흥되어 우리 교회를 통하여 더 많은 분들이
믿음의 반열에 들어 설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