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주일은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국일의 온 가족이 함께 예배 드렸습니다.
가정에서 교회가 시작 되었던 초대교회와 같이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국일의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예배 후에는 남선교회 주관으로 탁구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탁구 경기로 환호성을 지르고, 박수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온 성도들이 즐길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해 준비해주신 남선교회 임원들과
많은 성도님들의 찬조로 풍성한 선물과 맛있는 다과가 준비 되었고,
여전도회의 권사님, 집사님들의 섬김으로 맛있는 점심과 경기 후 수육 파티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지나며 국일의 온 성도님의 가정에 평안이 넘치길 기도합니다.